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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정­어선 충돌/18명 구조 1명 실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인천=김정배기자】 17일 오전 1시쯤 경기도 옹진군 덕적도 서방 80마일 해상에서 무단조업중이던 충남 대천 수협소속 오징어채 낚기 어선 동건호(46t급·선장 김용찬·63)가 해양경찰청 소속 1천t급 경비정에 들이받혀 침몰,선원 19명중 선장 김씨 등 18명은 구조됐으나 선원 조창욱씨(29·인천시 항동7가의 2)가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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