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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단신] 한국화이자제약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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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3면

◇한국화이자제약은 19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에 장학금 3억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한다. 이 돈은 형편이 어려운 국내 대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02-6201-2251, 2

◇소니코리아는 최근 경남 산청 경호.덕천강 부근에서 수중(水中) 정화활동을 벌였다. 자원봉사 동아리 직원 등 1백20여명이 스쿠버 다이빙 장비 등을 준비해 물속의 쓰레기를 건져올렸다. 이 회사는 지난 3년간 18차례 이런 환경보전운동을 통해 36t의 물속 쓰레기를 치웠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11일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노인 변비환자를 위한 무료강좌를 서울 14개 노인복지관에서 하고 있다. 전문의들이 나와 노인 변비의 원인과 관리방법 등에 관해 강연한다. 베링거인겔하임은 둘코락스 등을 만드는 세계 굴지의 변비 치료제 회사다. 02-709-0092.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래의 동반자 재단은 실업 가정 대학생 장학금 마련을 위해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와 함께 오는 29일까지 자선경매를 한다.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 홈페이지나 미래의동반자재단 사이트(www.partners-korea.org)를 통해 진행한다. 첫 경매차량은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의 대학생 홍보대사인 안정린(27.동덕여대 4년)씨가 차량 홍보용으로 쓰던 크라이슬러 세브링 컨버터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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