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광주·전남위원장/4일 「사퇴」발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민자당의 이도선 전남도 지부위원장과 이영일·지대섭·고귀남 위원장등 광주·전남위원장 등은 1일저녁 광주에서 모임을 갖고 4일 오전 서울 마포 광주·전남발전협의회에서 위원장 전체회의를 열어 지구당위원장직사퇴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관계기사 5면>
총 22명의 광주·전남위원장중 18명이 모인 이날 모임에서 이들 위원장들은 시·도의회선거 참패에 관한 책임을 지고 일단 지구당위원장직을 사퇴키로 의견을 모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