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배 외대생 한명 검거/정 총리 폭행사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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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21일 오전 6시15분쯤 서울 흑석1동 중앙대앞 횡단보도에서 정원식 총리서리 폭행사건과 관련,수배중이던 외대생 박상욱군(23·경제4)을 검거했다.
박군은 정총리서리의 외대방문때 『전교조탄압 원흉 정원식은 물러가라』는등 구호를 외치고 정총리서리를 밀치는등 폭행에 가담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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