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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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MBC-TV 『우리 시대의 명인』(13일 밤11시)=「공옥진」. 1인 창무극의 독보적 존재 공옥진씨(59)의 독창적 예술세계를 조명한다. 남도명창 공대일씨의 딸로 어려서부터 놀이판과 무대 가까이에서 춤·노래를 익힌 공씨는 78년 공간사랑 소극장 개관기념무대에서 병신춤을 선보였고 1인 창무극 『심청가』 『흥부가』를 새 레퍼터리로 개발, 큰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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