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군 사망경위 숨김없이 수사/이상연내무 취임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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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이상연 내무부장관은 29일 오전 10시 내무부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강경대군 폭행사망사건의 진상을 검찰의 수사결과와 국회조사단 활동 등을 통해 국민앞에 숨김없이 알리겠다』고 말하고 『젊은이들이 충돌하는 불행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경찰내부의 뼈아픈 자기반성이 있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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