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 2관 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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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전 국가대표 김은희(경포고)가 25일 온양실내 수영장에서 벌어진 제46회 전국 수영대회 여고 스프링보드 다이빙에서 2관 왕을 차지, 건 재를 과시했다.
김은 1m스프링보드 다이빙에서 3백25·87점을 얻어 우승한데 이어 3m스프링보드 다이빙에서도 3백7l·51점으로 우승했다.
또 여고 플랫폼 다이빙에서는 신세명(서울체고)이 3백51·82점으로 정상에 올랐고 남고부 박홍규(서울체고)는 플랫폼과 3m 스프링보드 다이빙에서 각각 우승, 2관 왕에 올랐다.
한편 싱크로나이즈드에서는 최정윤(이화여대)이 솔로·듀엣에서 각각 우승, 2관 왕을 차지해 관록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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