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3연패 할렐루야4-1로 눌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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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기업은행이 할렐루야를 꺾고 봄철 실업 축구연맹전 3연패를 달성했다.
기업은행은 24일 효창운동장에서 폐막된 최종임 결승전에서 이번 대회 득점 왕(7골)에 오른 서효원 등 4명의 선수가 1골씩을 성공시켜 후반37분 1골을 만회하는데 그쳐 할렐루야를 4-1로 대파하고 3년 연속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 상은 기업은 GK 유진회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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