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건물 빠진꼬 허가/현 연천서장 직위해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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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치안본부는 20일 인천 뉴송도호텔 빠찐꼬 영업허가 과정에서 무허가건물에 허가를 내준 전인천시경 보안과장 한병락 총경(현 연천 경찰서장)을 직위해제하고 후임에 곽인철 치안본부 감찰계장을 임명했다.
한총경은 지난해 6월 뉴송도호텔 빠찐꼬건물이 무허가 건물이란 사실을 알고도 빠찐꼬 허가를 내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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