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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국경지역에 유엔감시군 선발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유엔본부·키프로스 AP·AFP·로이터=연합】 1천4백40명으로 구성된 유엔감시군의 선발대가 이라크·쿠웨이트 국경지역을 감시하기 위해 12일 쿠웨이트에 도착한다고 관계자들이 밝혔다.
프랑수아 기일라니 유엔대변인은 일단의 군장교 및 정치관리 선발대가 10일 뉴욕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유엔안보리 외교관들은 안보리 이사국들의 반대가 없는한 걸프전의 공식 휴전이 11일 오후 11시(한국시간)에 발효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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