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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회원업체들/환경백서 만들기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전경련은 4일 공해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대응책 마련을 위해 회원업체별로 환경백서를 만들기로 했다.
전경련은 이날 전경련 회관에서 산업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인득 벽산그룹회장)를 열고 『이번 낙동강 페놀오염사태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대기업들이 환경보전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전경련은 이와 관련,기업별로 공해방지설비의 설치·운영실태를 재점검하고 이를 「환경백서」로 꾸며 지속적인 보완투자 등에 나서기로 했다.
또 국내의 환경설비 관련기술이 낙후돼 있는 점을 감안,공동기술연구작업 등을 실시하며 외국의 기술 정보 회원업체 사이에 공유하는 시스팀을 만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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