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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적십자회담/5월초 재개 제의/김 한적총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김상협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2일 제11차 남북적십자회담을 늦어도 5월초순 재개하자고 북한측에 촉구했다.
김총재는 이날 북한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장대리 이성호에게 전통문을 보내 이같이 제의하고 이산가족찾기 운동을 제의한지 20주년이 되는 오는 8월12일 이전에 남북 이산가족문제 해결의 돌파구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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