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대입, 모의지원 통한 합격예측서비스 있어

중앙일보

입력

21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2007학년도 입시는 인하대, 충남대, 조선대의 의예과 폐지 및 정원 축소와 2008학년도 입시체제 변화에 따른 하향 지원 추세 등으로 배치기준이 높아질 수 있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다.

특히 모의지원시에는 본인점수가 높다고 느낄 수 있는데, 실제 원서접수시에는 지원학과와 편차를 보이고 하향지원(점수 상승)으로 이어지는 결과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2008년수능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 수험생들은 안정, 소신 지원으로 가군,나군,다군별로 3번의 복수지원 기회를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제는 각 군별로 2개 대학을 선택하여 부모님, 선생님과 상의해 본인의 적성 및 앞으로의 전망, 취업률 ,집과 학교와의 거리, 등록금 등을 복합적으로 따진후 대학교를 선택해야 한다.

각 입시기관들이 많이 사용하는 반영비율과 가산점만을 적용하여 비교시 해당 대학에서 전국영역 최고점을 적용하는 선택과목에 따라 적게는 3점에서 많게는 15점 정도까지 차이가 나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에 학생부 통계를 기반으로 학생부 배치표를 통해 종합적인 진단을 제공, 단순반영비율과 가중치만을 적용하였던 진단체계를 입시사이트 씨스쿨 에서는 2007학년도에는 대학기준에 맞춰 진단하고 있다.

씨스쿨은 서울대, 연세대, 연세대 원주캠퍼스, 성균관대, 경북대, 공주교대, 한양대, 고려대 탐구영역 표준화 점수 등은 2007년 실제 각 대학에서 발표한 대학별 자체 환산 보정 점수표를 적용했다. 19일 현재 중앙대 , 중앙대 안성캠퍼스, 아주대, 인하대 등은 보정점수 미발표로 전년기준 또는 표준점수산출로 적용했다.

씨스쿨(www.cschool.net)은 1단계 지원가능대학 이후, 씨스쿨 및 입시플래너와 각 교육네트워크 모의지원을 통한 2단계 합격예측에서 조인스닷컴, 엠파스, 드림위즈, 케이스, 체크원, 까치큐, 다음카페등과 같이 모의지원을 통해 모의 지원자의 1순위, 전체 지원자 이동 통계 및 추이분석을 대학별 합격예측 진단 리포트를 제공한다.

국내 최초로 수능 800점 기준 및 대학별 1,2단계 합격예측 서비스를 동시제공하며, 수능/내신/내신+수능 점수에 따른 최고점, 평균점, 컷라인 등 나의 순위를 진단받을 수 있다. 분할선발을 하는 대학의 경우에는 모의지원에서 비율을 적용해 보여주지만 합격예측에서는 분할방법에 따라 분석한 정보가 제공되며,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강원대, 가톨릭대, 부산대 등 각 대학별 환산점수를 적용 하였다.

3단계 최종합격진단 리포팅에는 합격예측과 학교 교사 이용패턴을 고려하여 학과별 보정을 적용, 수험생의 지원성향에 따른 최적의 지원모형을 추천하여, 수능 진단(영역별 위치분석 및 강약점 분석) 및 내신분석(석차/평어/교과별), 희망대학 지원전략, 최적지원모형리포트를 맞춤생성 할 수 있고 열람, 인쇄 할 수 있다.

씨스쿨(www.cschool.net)은 전국 600여개 고등학교에서 산정된 통계를 기반으로 분석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기관의 정확도를 점검하는 척도로 대표적으로 수능을 토대로한 수능분석 예측의 정확도를 측정하는데 2007학년도 가채점수능분석에서 씨스쿨은 전통적인 입시분석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성 종로학원 중앙교육과 김영일컨설팅, 메가스터디, EBS, 진학사, 청솔학원, 서울시교육청등 10여개 분석기관중에서 1위를 하였다. 문의: 씨스쿨(www.cschool.net) (02)3143-5670~5

조인스닷컴(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