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병 갖고가던 대학생 1명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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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18일 수서비리 규탄집회에 화염병 14개를 가지고 참석하려던 김성길군(20·세종대 화학과1 휴학중)을 화염병 사용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김군은 16일 오후 3시쯤 선물용 상자에 포장한 화염병 14개를 가지고 수서비리 규탄집회에 참석키위해 가던중 서울 신당동 성동경찰서 문화파출소 앞길에서 경찰의 불심검문끝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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