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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가스 마시다 불/여중생등 9명 화상/증조모는 사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수원=이철희기자】 17일 오후3시50분쯤 경기도 수원시 연무동 김모씨(44)집에서 김씨의 딸 김모양(15·Y중2)등 10대 남녀중학생 9명이 부탄가스를 흡입하던중 불이나 안방에 있던 김양의 증조모 이금수씨(93)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김양등 9명이 전신화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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