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강력부 임철 검사는 16일 조직을 이탈한 동료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한 폭력조직 양은파 행동대원 김태형씨(30·전과7범·광주시 운암동)를 살인미수등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89년 9월 조직을 이탈한 박모씨를 살해하기 위해 동료조직원 4명과 함께 일본도·회칼 등을 지니고 광주에서 상경,9월22일 오후 10시쯤 서울 독산1동 골든벨스텐드바 문앞에서 박씨를 회칼등으로 마구 찔러 전치 11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서울지검 강력부 임철 검사는 16일 조직을 이탈한 동료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한 폭력조직 양은파 행동대원 김태형씨(30·전과7범·광주시 운암동)를 살인미수등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89년 9월 조직을 이탈한 박모씨를 살해하기 위해 동료조직원 4명과 함께 일본도·회칼 등을 지니고 광주에서 상경,9월22일 오후 10시쯤 서울 독산1동 골든벨스텐드바 문앞에서 박씨를 회칼등으로 마구 찔러 전치 11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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