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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수서」조사활동 관련기관 비 협조로 난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서울시 간부·직원들 사이에는 수서 사건으로 시장·부시장이 경질된 뒤 20일이 지나도록 후속인사가 미뤄지자 업무공백의 우려와 함께 신임 이해원 시장이『지나치게 신중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달 19일 해임된 윤백영 부시장 후임으로 백상승 당시상수도 사업본부장이 승진 발령되면서 박세직 전시장 재임 중 공석이 된 서울대공원 관리사업소장과 함께 1, 2급 자리 두 곳이 공석이 됐으나 이 시장은 지금껏『간부들의 특성이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며 후임 결정을 미루고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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