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믹스 무용단원들이 13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무용복과 뒷배경의 색감 차이를 이용해 보는 이로 하여금 착각을 일으키는 전위예술을 공연하고 있다. 무용수들은 몸 동작을 바꿔가며 날아가는 새 등 다양한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다. 관람객에게 착시에 따른 즐거움을 주는 이 무용은 1980년대 초반 전위예술가인 모지스 펜들턴이 창안했다.
[마드리드 로이터=뉴시스]
미국 모믹스 무용단원들이 13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무용복과 뒷배경의 색감 차이를 이용해 보는 이로 하여금 착각을 일으키는 전위예술을 공연하고 있다. 무용수들은 몸 동작을 바꿔가며 날아가는 새 등 다양한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다. 관람객에게 착시에 따른 즐거움을 주는 이 무용은 1980년대 초반 전위예술가인 모지스 펜들턴이 창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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