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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대학가는길] 인터넷으로만 접수하는 대학 많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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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성적 90%, 출결 10% 반영 … 성결대

성결대는 가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하며 단과대학과 학부(과)별로 전형방법이 조금씩 다르다. 신학대학은 신학 특성에 따라 수능 500점(50%), 학생부 400점(40%), 면접고사 100점(10%)으로 1000점(100%)만점 기준으로 선발하며 사범대학 유아교육과, 체육교육과는 각각 수능 600점(60%). 400점(40%), 학생부 300점(30%).200점(20%), 교직적성 및 인성검사 100점(10%).50점(5%)을, 실기고사를 실시하는 체육교육과에서는 실기고사점수 350점(35%)을 반영한다. 실기고사를 실시하는 예술대학 음악학부와 연극영화학부는 각각 수능100점(10%).300점(30%), 학생부 100점(10%).400점(40%), 실기고사 800점(80%).500점(50%)을 반영하며 그 이외 단과대학 및 학부(과)는 수능 600점(60%), 학생부 400점(40%)을 반영해 선발한다.

학생부 학년별 반영비율은 1학년 30%, 2학년 30%, 3학년 40%, 학생부 요소별 반영비율은 교과성적 90%, 출결상황 10%이다. 교과반영 방법은 신학.인문.사회과학.사범.예술대학에서는 국어.영어.사회/과학이며 공과대학은 수학.영어.과학/사회 교과과목 중 한 과목씩 반영하게 된다.

수능은 백분위 점수를 반영하며, 반영비율은 신학.사회과학.인문(한국학부).예술대학은 언어 50%, 사회/과학/직업탐구영역 50%를 반영하고, 인문대학은 언어 50%, 외국어 50%, 사범대학은 언어 40%, 외국어 30%, 사회/과학/탐구영역 30%를 반영하며 언어영역에서 10% 가중치를 둔다. 공과대학은 언어 50%, 수리영역 50%를 반영하고 수리'가'형을 선택할 경우 5% 가산점을 멀티미디어학부를 제외한 학부에 부여하게 된다.

실업계 고교 출신자 전형은 유아교육과와 경영학부.공과대학에서 선발하며 성적반영비율은 유아교육과는 수능 400점(40%), 학생부 500점(50%), 교직적성 및 인성검사 100점(10%)을, 경영학부와 공과대학은 수능 400점(40%), 학생부 600점(60%)을 반영한다. 원서접수는 21일부터 26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www.sungkyul.edu

자연계는 수리 '가'형 응시해야 … 성균관대

성균관대는 일반전형으로 1928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또 정원외로 농어촌학생 143명, 실업계고교 출신자 107명, 특수교육 대상자 10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 인문계는 학생부 40%, 수능 57%와 논술고사 3%를 반영한다. 자연계는 학생부 40%, 수능 60%를 반영한다. 단 사범대학과 건축학과는 3%의 전공적성 면접고사를 반영한다. 예체능계의 경우 미술.디자인.무용. 연기예술전공은 학생부 40%, 수능 20%, 실기고사 40%를 반영하며, 스포츠과학부는 학생부 40%, 수능 40%, 실기고사 20%를 반영한다. 농어촌학생. 실업계고교 출신자 등 특별전형은 학생부와 수능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능성적 반영은 인문계의 경우 언어 30%, 수리 30%, 외국어 30%, 사탐.과탐 10%를 반영하며, 자연계의 경우 언어 10%, 수리 30%, 외국어 30%, 과학탐구 30%를 반영한다. 자연계의 경우는 반드시 수리 '가'형을 응시해야 한다. 예체능계열은 언어와 외국어를 50%씩 반영한다. 반도체시스템공학전공의 경우 수리'가'와 과탐을 50%씩 반영하며, 두 영역 모두 반드시 1등급 성적을 취득해야 한다. 수능 점수는 표준점수를 활용하며, 탐구영역에 한해 백분위를 이용한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할 수 있다.

학생부는 교과성적만 평어로 반영한다. 인문계와 예체능계는 국어.영어. 수학.사회교과를 반영하며, 자연계는 국어.영어.수학.과학교과를 반영한다. 학년별 반영비율은 1학년 30%, 2학년 30%, 3학년 40%이다. 단 과학고.외국어고.국제고 출신자 및 검정고시 출신자, 2006년 2월 이전 고교 졸업자(재수생 포함)는 수능에 의한 비교내신을 적용한다.

일반전형 인문계 모집단위에 적용되는 논술고사의 경우 고사시간은 150분이며, B4 양면 분량으로 글자수는 제한이 없다. 사범대학은 예비교사로서의 자질과 인성을 갖췄는지에 대한 교직 인.적성 면접고사를 시행하며, 건축학과는 공간 지각력 및 예술적 감성 등을 평가하는 적성 면접고사를 시행한다.

www.skku.edu

수능 우수자 100% 수능점수로 … 성신여대

성신여대 정시모집은 일반학생 전형의 경우 가군이며, 수능성적 우수자 전형은 나군이다. 총 2171명의 신입생 중 정시모집에서는 1374명을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일반학생 931명, 수능특정영역 우수자 443명이다. 농.어촌학생 86명, 실업계고교 출신자 64명을 정원 외로 선발한다. 계열별로는 농어촌 학생의 경우 인문계 36명, 자연계 17명, 체능계 4명, 사범대학 6명, 미술대학 8명, 음악대학 5명, 야간학과 10명이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으로만 실시한다.

정시모집 일반학생 전형은 면접 및 논술고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단 사범대학 지원자에 한해 교직적성.인성검사를 실시한다. 전형요소별 반영방법은 모집단위별로 다르지만, 일반계 학과(부)의 경우 수능 60%, 학생부 40%를 반영한다. 수능성적 우수자 전형의 경우에는 100% 수능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성적 반영 방법은 수능성적의 경우 지원 모집단위와 관련 있는 3개 영역 반영비율에 따른 백분위 점수를 합산해 반영한다. 학생부 성적은 3개 지정교과영역의 1, 2, 3학년 전 과목 평어를 직접 점수화해 반영한다.

수능 성적은 전형별 모집단위의 수능 지정영역 반영비율을 차등 적용하며 수능 응시 계열에 따른 지원제한 없이 모집단위별 수능 지정영역에 응시한 경우면 지원 가능하다.

탐구영역은 사탐/과탐/직탐 제한 없이 상위 2과목 백분위 점수 평균을 적용한다. 수리영역이 지정영역인 경우 '가'또는'나'형 응시자 모두 지원 가능하며 지정영역이 선택인 경우 선택영역 중 높은 영역의 점수를 반영한다.

학생부 성적은 일반학생 전형과 농.어촌학생, 실업계고교 출신자 특별전형에만 반영된다. 학생이 이수해야 하는 필수과목을 지정하지 않으며, 학생이 이수한 교과목 중 지정교과에 해당하는 전 과목을 반영한다. 학생부 성적은 교과성적 90%, 출결성적 10%를 반영한다.

www.sungshin.ac.kr

계열별 수능 영역따라 가산점 … 세종대

정시모집 나군에 속한 세종대는 전 모집단위에 논술과 면접이 없다. 원서접수는 21~25일(낮 12시)까지 인터넷으로만 한다. 실기고사 전형은 내년1월 12~14일에 이뤄지며 최초 합격자 발표는 1월 31일 할 예정이다.

일반학생 1360명, 농어촌학생 92명, 실업계고교 졸업자 69명 등을 선발하는데, 각 계열의 일반학생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은 인문과 자연계열의 경우 대학수학능력시험 80%, 학교생활기록부 20%를 반영한다. 그 외 자세한 반영비율은 본교 홈페이지 입시요강을 참조하면 지원 방법과 선발기준을 포함해 자세히 알 수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인문계열과 예체능계열의 경우 언어, 외국어, 탐구영역(사회/과학/직업탐구 중 택1)을, 자연계열은 수리('가'형 또는 '나'형), 외국어, 탐구영역을 각각 40%, 40%, 20%의 비율로 반영한다. 수험생이 영역별로 3~4개의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탐구영역은 성적 상위 2개 과목이 반영된다. 언어.외국어.수리영역은 표준점수를 활용하며 탐구영역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하는데 계열별로 수능영역에 따라 가산점이 주어지는 것도 주목해야 한다. 인문계열은 사회탐구영역, 자연계열은 과학탐구영역 지원자에게 각각 취득 백분위 점수의 2.5%를 가산점으로 준다. 또한 수리'가'형으로 자연계열에 지원하는 경우 취득 표준점수의 5%를 가산한다. 다만 농어촌학생특별전형에선 가산점이 없다.

학교생활기록부는 1학년 30%, 2학년 30%, 3학년 40%를 반영하며 교과성적 90%, 출결상황 10%가 적용된다. 세종대의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은 인문.자연.예체능계열( 영화예술)은 2.4%, 예체능계열은 1.6%로 비교적 낮은 편이다.

www.sejong.ac.kr

나·다군 분할 … 논술·면접 안 봐 … 수원대

세계를 향해 미래를 여는 수원대가 21세기의 세계적인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인재를 선발한다. 45만 평에 이르는 광활한 캠퍼스에 최근 완공된 1000석 규모의 대형 오페라극장을 갖춘 벨칸토 아트센터, 임베디드 시스템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위한 완벽한 실습시설을 갖추고 정보통신부가 인증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는 IT대학을 비롯한 각종 첨단 교육인프라시설이 완비돼 있다. 수원대는 또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진학 준비반을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정시모집에서 나군과 다군으로 분할모집하며 다군은 음악대학, 나군은 음악대학을 제외한 전체 모집단위에서 신입생을 뽑을 계획이다. 선발인원은 나군은 1623명, 다군은 167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논술 및 면접고사는 실시하지 않는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2+1체제로 반영하고 있어 수험생들의 선택 기회를 넓혀주고 있으며 탐구영역은 계열 구분없이 사회탐구/과학탐구/직업탐구영역의 한 과목만을 반영한다. 또 표준점수가 아닌 영역별 백분위 점수를 반영하고 있으며 이미 고교를 졸업한 응시자는 모두 수능 비교내신으로 학생부성적을 산정한다.

인문사회자연계열 모집단위는 수능성적 70%, 학생부성적 30%로 선발하며 예체능계 모집단위의 경우 미술대학이 실기 60%, 음악대학이 실기 80%로 실기고사의 비중이 높다. 수능은 3개 영역만을 반영하며 인문사회계열 및 예체능계열은 언어.외국어.탐구영역, 자연계열은 수리.외국어.탐구영역의 백분위 점수를 반영한다. 탐구영역은 계열과 관계없이 사탐.과탐.직탐에서 이수한 1개 과목의 성적만을 반영하며 자연계열 지원자가 수리 '가'형 선택시 취득영역 백분위 성적의 3%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www.suw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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