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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어선 송환 요청/한적,북적에 통지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김상협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11일 북한적십자의 이성호 위원장대리에게 전화통지문을 보내 지난 5일 백령도 서북방 28마일 해상에서 북한측의 경비정에 피랍된 어선과 선원의 송환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피랍된 006남해어호는 한중합작의 중국선적 1백60t급 원양트롤 어선으로 우리선원 4명과 중국선원 12명이 타고 조업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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