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장일치로 제외걸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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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도박혐의로 5개월간 감옥생활까지 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전신 시내티레즈 감독 피트로스가 「명예의 전당」헌역 후보에서도 제외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에드 스탁 명예의 전당회장은 4일 이사회 표결에서 피트 로스의 후보제외가 12-0 만장 일치로 결정됐다고 밝히면서 『야구계에서 쫓겨난 인물이 명예의 전당에 들어올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고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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