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 소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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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공명선거 홍보도 벌여>
불교정토구현전국승가회·대승불교승가회·민족자주통일 불교협의회·대한불교청년회 등 불교단체들이 참여한 공명선거추진 불교도 시민운동연합은 불교인권위원회에 사무실을 개설하고 부정선거고발·공명선거 캠페인과 홍보, 시민운동단체와의 연대작업에 들어갔다.
공명선거추진 불교도시민운동연합은 지방의회 의원선거를 혼탁하게 하는 행위에 대해 폭로·고발·시정촉구·항의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인권위 722-0680.

<전국 불교 신도회 성명>
전국불교신도회(회장 박완일)는 걸프전쟁을 맞아 성명을 내고 『불교인들은 사회안정과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전국민적인 정신계도운동을 전개하자』고 촉구했다. 성명은 실천을 위해 전국 시·군과 사찰별로 과소비억제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간디 43주기 추모 강좌 종교 친우회 서울모임>
종교친우회 서울모임은 30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모임 신촌동 모임집에서 마하트마 간디 제43주기 추모기념강좌를 연다. 강좌제목은 「간디와 오늘의 정치현실」. 강사 김영호교수(인하대·동양철학). 392-5869.

<자원봉사자 강좌 개설 대한불교 조계종>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은 불교 각종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서 자비행을 실천할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교육기간은 2월 5일부터 3월 9일까지 매주 화·수·목 각 2시간. 735-5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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