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맨유 달력의 1월 모델로

중앙일보

입력

부상에서 회복돼 그라운드 복귀를 앞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소속 팀 내년 달력의 '1월 모델'로 실렸다. 1월 달력의 표지에는 박지성이 그라운드에서 살짝 미소를 머금은 얼굴로 팬들을 향해 오른손을 흔드는 모습과 함께 자필 사인이 담겨 있다.

또 함께 출시된 탁상용 달력에도 공을 향해 질주하는 박지성의 모습이 표지를 장식하고 있다.
천부 한정으로 아시아지역 특별판으로 만들어진 이번 달력에는 1월부터 박지성, 크리스티아누 호날도, 웨인 루니 등 소속팀 스타 선수들이 차례로 모델로 실렸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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