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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김미진수조 세계수중발레 13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퍼스(호주)AP=본사특약】제6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의 최정윤(최정윤) -김미진수(김미진수)조는 6일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수중발레)듀엣 예선경기에서 18개조 중 13위를 마크, 본선진출(8위까지)에 실패했다.
한편 솔로부문의 이연중(이연중)도 예선 1위를 차지한 실비 프란체트(캐나다)와 무려 33. 42점이나 차이나는 1백66.473점으로 전체 20명중 18위를 마크, 탈락했다.
또 한국선수들은 피겨부문에서도 김미진수가 53위, 최정윤이 84위, 이연중이 1백4위를 기록하는 등 하위권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일본과 중국은 종목마다 상위 입상, 결선에 올라 한국과 대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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