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앤피, 닥터코아 연구 당뇨치료물질 특허 취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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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코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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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앤피는 메이요클리닉 연구진과 전남대병원 내분비과 의료진이 닥터코아를 공동 연구하여 발표한 SCI논문을 근거로 당뇨병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신규 약물(Plk3 억제제)과 관련 물질 개발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의 당뇨치료제는 plk-1, plk-2단계에서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베타세포의 사멸을 막는 방향에 초점을 맞추어 왔다. 반면에, 닥터코아가 plk-3 단계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베타세포의 사멸을 막는 것을 실험을 통해 증명했고 당뇨치료 신약 개발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이 특허 취득의 핵심이라고 ㈜이앤피 측은 설명했다.

당화혈색소는 당뇨병 관리에 있어 중요한 지표로, 당화혈색소를 1%만 낮춰도 뇌졸중, 망막병증(시력저하), 말초신경병증(손발저림, 감각저하), 신장질환 등 각종 당뇨합병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일반적으로 당화혈색소는 4.0~5.7%를 정상으로 보고, 5.7%부터 당뇨 전단계, 6.5% 이상은 당뇨병으로 진단한다.

닥터코아 관계자는 “보건복지부 공용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승인하에 충남 거주 34명의 당뇨환자의 닥터코아 음용 전, 후의 당화혈색소 변화에 대해 임상시험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참여자 3분의 2의 당화혈색소가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임상시험을 진행한 유앤항 병원 강필수 원장은 “임상시험에 참여한 환자들의 닥터코아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고 임상기간 내에 부작용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점이 닥터코아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주)이앤피의 김헌 대표는 “앞으로, 닥터코아의 세부 메카니즘에 대한 연구를 계속 진행하고 내년 하반기 임상시험 결과가 결합된 SCI논문을 추가 발표해서 당뇨 치유물질로서 닥터코아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더 확고히 입증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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