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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324개 공공기관 작년 2만명 신규채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지난해 공공기관의 신규 채용 규모가 2만명으로 전년보다 5000명 줄었다. 공공기관의 작년 말 기준 총정원은 42만1000명으로 전년보다 8000명 줄었다. 지난해 공공기관(은행 제외 324개 기관)의 부채는 709조원으로 전년보다 38조원(5.7%) 증가했다. 주택금융공사의 특례보금자리론 공급(11조3000억원), 토지주택공사의 신도시 주택건설(6조2000억원) 등이 영향을 미쳤다. 기획재정부는 30일 이런 내용의 327개 공공기관의 경영정보를 알리오 홈페이지(www.alio.go.kr)에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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