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파인, “2024 하노버 메세”서 XR 공간컴퓨팅 플랫폼 시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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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부스에서 DEEP.FINE Spatial Crafter(DSC) 를 시연하고 있는 모습

LS일렉트릭 부스에서 DEEP.FINE Spatial Crafter(DSC) 를 시연하고 있는 모습

XR 공간컴퓨팅 기업 딥파인이 지난 22~26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세 2024'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딥파인이 이번 전시에 참가한 목적은 올해 런칭을 앞두고 있는 DEEP.FINE Spatial Crafter(DSC)에 대한 글로벌 시장반응을 점검하고 사업성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지기 위함이다.

딥파인의 DEEP.FINE Spatial Crafter(DSC)를 사용하면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에 장착된 카메라로 현실공간을 촬영하여, 현실과 동일한 디지털공간을 만들 수 있다. 그 다음 3D 작업물 혹은 이미지나 텍스트와 같은 2D 정보를 현실공간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으며, 이 플랫폼을 통해 생성, 제작된 현실기반 디지털공간은 해당 현실공간에 도착했을 때 디지털 콘텐츠나 정보를 한번에 경험할 수 있다.

XR공간 컴퓨팅 기술은 기존 종이 기반의 현장 업무를 디지털화 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디지털 정보를 확인하거나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현실 공간에 디지털화된 IoT 센서 정보 또는 업무 매뉴얼을 다량으로 증강하여 즉각적인 사고 및 업무 조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하노버 메세에서 딥파인은 DEEP.FINE Spatial Crafter(DSC)가 산업현장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설명하기 위해 디지털화된 LS일렉트릭 스마트공장 환경을 구현하여 시연했다. 현실공간에 증강된 각종 디지털 정보와 인터렉션 요소를 넣어 현장작업자가 수월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 것이다.

또한 LS일레트릭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3D 마스코트, 3D 메뉴판 등을 활용해 산업현장 이외의전시, 행사 등 분야에서의 활용성도 입증하여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딥파인 관계자는 “비전문가도 고가의 장비 없이 XR환경을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 DSC의 차별화 포인트이다” 라고 밝혔다. DSC는 기존 전문가들의 영역 이였던 XR공간정보 구축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방식에서 벗어나 태블릿PC, 스마트폰만으로도 누구나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산업 시장에 앞으로 딥파인의 DEEP.FINE Spatial Crafter (DSC)가 어떤 새로운 공간 경험과 변화를 일으킬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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