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건강한 가족] 헬스 신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6면

척추는 답을 안다
김지연 지음, 피톤치드, 244쪽, 1만7000원

허리는 몸의 기둥 역할을 한다. 기둥에 문제가 생긴 건물은 결국 무너지고 마는 것처럼 허리가 건강해야 몸이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다. 『척추는 답을 안다』는 현대인을 위한 척추 건강 안내서다. 기본적인 척추 상식과 전문적인 해부학 정보를 담았다. 각종 척추 질환의 증상을 설명하고 그에 따른 치료 방향을 제시한다. 통증의 원인과 증상의 경중을 근거로 어떤 치료 과정을 밟아야 하는지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질병은 없다
제프리 블랜드 지음, 정말중요한, 544쪽, 2만2000원

수많은 신약과 시술의 발전에도 만성질환 발병률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질병은 없다』는 건강 위기에 대한 해법을 기능 의학에서 찾는다. 기능 의학의 창시자로 꼽히는 저자가 후성유전학, 분자 교정학, 시스템 생물학에 기초한 40년간의 연구와 경험을 통해 진정한 건강에 이르는 방법을 정리했다. 흡수와 배설, 해독, 세포 수송, 에너지 등 7가지 핵심 생리 과정을 설명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전략을 제안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