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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기성회비 인상/평균 9.3%… 입학금도 올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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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문교부는 국립대 수험료를 7% 인상한데 이어 입학금 7%,기성회비 9.3%씩 인상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국립대 신입생의 입학금은 현재 8만4천원에서 6천원이 오른 9만원이 되고 기성회비는 대학에 따라 70만9천∼85만9천원이 된다.
서울대의 경우 계열별 기성회비는 ▲인문사회계 62만3천원 ▲이학계 77만8천원 ▲공학계 83만원 ▲체육계 67만8천원 ▲예능계 83만원 ▲의학계(예과) 76만6천원·의학계(본과) 87만4천원으로 대학 전체평균은 78만2천원이 된다.
각 국립대의 계열별 평균 기성회비는 ▲강원대 78만5천원 ▲충남대 79만3천원 ▲충북대 82만5천원 ▲부산대 79만원 ▲전북대 79만4천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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