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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인천대교 통행료 5500→2000원 추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국토교통부는 내년 말까지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도와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인천대교의 자동차 통행료 인하를 위한 절차를 올해 상반기 안에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승용차 기준 통행료를 현재 5500원에서 2000원으로 약 63% 내리는 게 목표다. 통행료 인하는 한국도로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공동 선(先)투자 방식’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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