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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고객 니즈 반영해 납입 기간 줄이고 보험료 낮춘 종신보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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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유지보너스 적립, 금리확정형 상품 ‘교보실속종신보험Plus(무배당)’

저해약환급금형 등 실속 보장 구조
생활·자녀교육 자금 등으로 활용
건강관리, 질병 치료·회복도 지원

저출산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통계청의 ‘저출산과 우리 사회의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는 2022년 5200만 명에서 2041년 4000만 명, 2070년 3800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생산가능인구(46.1%)를 넘어서는 46.4%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합계 출산율은 2022년 0.78명에 이어 올해 상반기 0.70명으로 떨어져 또다시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교보생명이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인 ‘교보실속종신보험Plus(무배당)’을 선보였다. [사진 교보생명]

교보생명이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인 ‘교보실속종신보험Plus(무배당)’을 선보였다. [사진 교보생명]

급격한 고령화와 출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종신보험의 트렌드도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종신보험은 갑작스러운 유고 시 유가족에게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이로 인해 과거 종신보험은 주로 30~40대 남성 가장들이 가족을 위해 가입하는 상품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에는 50대 남성, 여성 등 가입 층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하는 종신보험들이 출시되고 있다. 사망보장 외에도 건강보장을 강화하거나 목적자금 준비, 유연한 자금 활용 등 각종 기능이 추가됐다.

3% 중반대의 안정적인 예정이율 적용

교보생명의 ‘교보실속종신보험Plus(무배당)’은 보장 수준은 유지하되 납입 기간을 줄이고 납입보험료를 낮춘 종신보험이다.

종신보험 예정이율을 3% 중반대로 적용한 금리확정형 상품으로, 안정적인 예정이율과 유지보너스 적립으로 환급률을 높였다.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예정이율이 5년 미만 3.5%, 15년 미만 2.5%, 15년 이상 2.15%로 적용됐다.

이 상품은 기존 10~20년 이상이던 보험료 납입 기간을 5~15년으로 줄이고, 가입 나이를 확대해 50대 이상 고령층의 보험가입 기회를 넓혔다. 남성 최대 76세, 여성 최대 79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납입 기간은 5·6·7·10·12·15년납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사망보장 체증, 중도해약 시 해약환급금이 적은 저해약환급금형 등 실속 있는 보장 구조로 보험료 부담도 줄였다. 우선 가입 초기에 질병사망 보장을 완화하고 매년 보장이 10%씩 체증된다. 질병사망보험금은 가입 시 주계약 가입금액의 50% 수준이지만, 5년간 해마다 10%씩 늘어 5년 후에는 가입금액과 동일해진다.

주계약 및 특약 합산 1억원 이상 가입 시 평상시 건강관리와 질병 치료 및 회복 등을 지원하는 ‘교보헬스케어서비스II Plus’도 받을 수 있다.

사망보험금은 고객 상황에 맞게 원하는 기간 동안 필요한 만큼 월분할이나 연분할로 설계할 수 있다. 생애 변화에 맞춰 사망보험금을 생활자금, 자녀교육 자금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다양한 특약을 통해 암·허혈심장질환·뇌혈관질환·항암방사선약물치료·혈전용해치료·재해상해·재해골절·입원·수술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체증형사망보장특약’을 활용하면 더욱 든든한 보장이 가능하다. ‘체증형사망보장특약’은 가입 시 사망보험금이 특약 가입금액의 20% 정도지만 이후 8년간 매년 10%씩 체증되는 구조다. 주계약에 비해 보험료 부담은 줄이면서 보장자산을 늘릴 수 있다.

또한 교보생명은 보험료 납입 기간에 일반형보다 해약환급금이 적은 대신 보험료 부담을 낮춘 ‘저해약환급금형’ 종신보험으로 동일한 보장을 더 낮은 보험료로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유지·납입완료보너스 적립 혜택도

교보생명은 오랜 기간 유지한 고객을 위한 혜택도 늘렸다. 보험료 납입 기간이 종료(납입 기간 10년 미만은 계약일부터 10년 경과 시점)되면 주계약 가입금액과 납입 기간에 따라 기본계약자적립액의 2.1~9.8%까지 ‘유지보너스’를, 주계약 납입보험료의 6.5~9.8%까지 ‘납입완료보너스’를 지급한다.

‘체증형사망보장특약’의 경우 보험료 납입 기간 종료 시 납입 기간에 따라 계약자적립액의 11.8~20.1%까지 유지보너스를, 특약보험료의 6.4~12.9%까지 납입완료보너스를 지급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고객 니즈에 맞춰 금융시장의 변동성에 영향이 적은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을 선보였다”며 “안정적인 예정이율과 효율적인 보장구조, 유지보너스 및 납입완료보너스 혜택을 더해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더욱 든든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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