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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민족음악단/어제 평양에 도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서울=내외】 90송년통일전통음악회에 참가했던 평양민족음악단이 13일 오후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의 중앙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이날 오후 10시 뉴스를 통해 북한 음악가동맹 부위원장 성동춘을 단장으로 한 평양민족음악단이 온 겨레의 통일염원과 의지를 담은 노래들을 잘 불러 남녘 동포들을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에로 힘있게 고무하고 평양에 돌아왔으며 평양 대극장 앞에 마련된 환영식장에는 북한 조평통부위원장 윤기복,부총리 겸 문화예술부장 장철,평양시당책 겸 인민위원장 최문선 등이 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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