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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헬스 신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6면

80에도 뇌가 늙지 않는 사람은 이렇게 합니다

니시 다케유키 지음, 위즈덤하우스, 320쪽, 1만8000원
뇌가 늙어서 힘들고 재미없게 사는 사람과 ‘수퍼 에이저’가 돼 유쾌하고 즐겁게 사는 사람의 차이는 뭘까. 『80에도 뇌가 늙지 않는 사람은 이렇게 합니다』는 뇌과학자가 짚어준 두뇌 건강 비법을 다룬다. 저자는 뇌가 늙는 현상은 후천적이며 하루하루 다양한 행동·사고의 축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뇌를 늙지 않게 하기 위해 일상에서 간편하게 시도해볼 수 있는 운동·식사법과 마음가짐을 소개한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아팠다

이찬휘 외 2인 지음, 들녘, 312쪽, 1만7000원
세계사의 위인 가운데에는 특정 질환을 앓은 사람이 많다. 그들이 질환을 앓게 된 배경·경과·결과와 대응 방법을 알고 나면 인생을 성찰하는 데 도움된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아팠다』는 세계사를 수놓은 유명인의 질환사를 탐구한다. 질병으로 억울하게 죽은 사람, 질병을 극복하거나 질병에도 성과를 낸 사람, 죽음에 대한 태도가 특별했던 사람의 인생사를 다룬다. 위인들이 앓았던 질환에 대한 의학 정보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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