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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창립 100주년 기념 은화 출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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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주류 산업의 선두주자인 하이트진로가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 은화를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한 세기 동안 대한민국의 소주와 맥주의 역사를 기리고 앞으로의 빛나는 여정을 예고하기 위해 진로 100주년 기념 은화를 출시하게 됐다.

하이트 진로는 1924년 창립된 이래로 100년 동안 한국의 주류 산업을 선도해왔다. 품질과 혁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하이트 맥주와 진로 소주는 국내외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특히 진로의 소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류로 세계 주류 문화에서 중요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

이를 기념하는 진로 100주년 기념 은화는 진로의 상징인 두꺼비 캐릭터를 제품의 후면에 표현하여 진로의 정통을 강조하고 전면에는 전면은 차드 공화국의 국명을 표기하여 실제 법정 화폐인 은화, 실버코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순도 99.9%의 순은 1온스(31.1g)의 중량으로 제작되어 원자제의 시장 가치가 더해지며 진로의 창립 연도인 1924년을 모티브로 1924개 한정으로 발행된다.

은화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투데이주식회사는 한국조폐공사(KOMSCO)의 공식 해외 판매 파트너사로 금화, 은화, 메달 외 다양한 귀금속 제품을 해외로 유통해왔다.

투데이주식회사 관계자는 “진로의 100주년 기념 은화 역시 일부 해외로 판매될 것이며 이는 진로의 브랜드 홍보와 제품 자체의 인지도 상승에 기여가 될 것”이라며 “오는 10월 30일 월요일, 투데이주식회사의 쇼핑몰에서 진로 100주년 기념은화 예약판매가 2주일간 실시될 예정이고 제품은 2024년 1월부터 순차 배송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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