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바이러스 등 예방 정보연, 대책협의회 발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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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날로 늘어나고 있는 컴퓨터바이러스(CV)에 대한 예방과 사후대책에 관한 사업을 전개하기 위한 「컴퓨터바이러스대책협의회」를 최근 발족시켰다.
이 협의회는 ▲국내의 CV 정보망구축 ▲CV 예방대책 및 치료사업 ▲CV에 관한 조사연구 ▲CV신고센터운영 ▲국내외 CV편람발간 등 출판·보급사업 등을 벌일 예정이다.
초대 협의회 위원장에는 최병항씨(쌍룡컴퓨터 사장)가 선임됐다.
한편 한국퍼지시스팀 연구회가 8일 창립총회를 갖고 변증남박사(한국과학기술원 전기·전자공학과 교수)를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한국경영과학회도 11일 전문가 시스팀 연구회를 창립, 이재규 박사(한국과학기술원 경영과학과 교수)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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