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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미국 골프웨어 브랜드 ‘랜덤골프클럽’ 국내 첫 출시

중앙일보

입력

LF가 9월부터 수입 판매하는 미국 골프웨어 브랜드 ‘랜덤골프클럽(RGC)’ 이미지. 사진 LF

LF가 9월부터 수입 판매하는 미국 골프웨어 브랜드 ‘랜덤골프클럽(RGC)’ 이미지. 사진 LF

생활문화기업 LF는 골프웨어 브랜드 ‘랜덤골프클럽’(RGC)을 국내에 처음으로 공식 수입해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RGC는 미국의 프로듀서이자 골프 콘텐트 크리에이터인 에릭 앤더스 랭이 2017년 만든 브랜드다.

RGC는 기존 브랜드에서 보기 어려웠던 니트 팬츠와 새틴 재질 점퍼 등을 대표작으로 한다. 경쾌한 색감과 그래픽이 특징이다.
LF는 다음 달 중순부터 랜덤골프클럽 제품을 직수입해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팝업 매장 등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또 내년 봄·여름 시즌부터는 랜덤골프클럽 라이선스를 활용해 국내 소비자를 위한 제품을 별도로 제작해 출시한다.

LF는 현재 운영 중인 헤지스골프‧닥스골프‧더블플래그에 더해 랜덤골프클럽까지 선보이며 골프 사업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상균 LF패션사업총괄 대표는 “전 세계 골프웨어 트렌드의 기준으로 여겨질 만큼 역동적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 시장 수요에 발맞춰 차별화된 제품과 신선한 콘텐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LF가 9월부터 수입 판매하는 미국 골프웨어 브랜드 ‘랜덤골프클럽(RGC)’ 이미지. 사진 LF

LF가 9월부터 수입 판매하는 미국 골프웨어 브랜드 ‘랜덤골프클럽(RGC)’ 이미지. 사진 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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