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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W컨셉, 세계 3대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공식 파트너 됐다

중앙일보

입력

신세계백화점이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프리즈 서울 2023을 위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 마련한 라운지. 사진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프리즈 서울 2023을 위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 마련한 라운지. 사진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다음 달 6일부터 열리는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리즈는 ‘아트바젤’ ‘피악’과 함께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로 꼽히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에 한국의 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담은 ‘신세계 라운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다양한 아트 컬렉션과 함께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뽀아레’, 신세계백화점의 주얼리 브랜드 ‘아디르’ 등도 함께 선보인다.

내달 6일에는 분더샵 청담에서 현대 예술가 리크리트 티라바니자 개인전을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1963년 백화점 안에 갤러리 공간을 마련했고, 이후 김환기‧피카소 등 국내외 유명 작가의 전시회를 기획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펼쳐왔다.

신세계그룹의 온라인 패션 플랫폼 W컨셉도 프리즈 서울에 라운지를 마련하고 국내외 아티스트와 협업해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프리즈 서울 무제한 입장, 키아프 서울(KIAF SEOUL) 동시 입장 등 혜택을 담은 ‘VIP 패스(PASS)’를 준다.

세계 3대 아트페어인 ‘프리즈 서울’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W컨셉 이미지. 사진 W컨셉

세계 3대 아트페어인 ‘프리즈 서울’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W컨셉 이미지. 사진 W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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