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대우제약㈜, 비전케어에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동화책” 캠페인 후원금 1,000만 원 전달

중앙일보

입력

대우제약㈜은 지난 7월 27일(목) 대우제약 서울본부에서 사단법인 비전케어(이하 ‘비전케어’)에 국제실명구호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안과전문 제약회사인 대우제약㈜은 40여 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약 시장에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으며, 의료기기, 코스메틱 등 다양한 사업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대우제약㈜은 지난해 실명구호활동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한 것에 이어, 올해에도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서 대우제약㈜의 홍성현 상무이사는 “작년에 처음으로 비전케어에 후원금을 전달하기 시작하면서 올해에도 다행스럽게 이 후원을 유지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저희 대표님도 항상 국민 건강의 이바지, 기업 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 소명을 실천할 수 있는 제약회사가 되자고 하셨는데 이를 실천할 수 있게 되었고, 또한 금번 아프리카 어린이날을 맞아 소외된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보건 인식개선 동화책 제작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저희 대우제약(주)은 꾸준히 안과전문 제약회사로서 실명구호활동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 작은 실천이 작년과 올해에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쁜 마음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비전케어로 전달된 후원금은 열악한 안보건 환경 속에서 안보건에 대한 교육과 인식의 부재로 인하여 발생하는 시력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제작된 안보건 인식 개선 동화책을 선물해 주는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제실명구호NGO인 비전케어는 전문적인 실명구호활동을 진행하며 전세계 39개국에서 실명의 위험에 처한 사람에게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1년 설립 이래로 현재까지 비전아이캠프를 통해 17만여 명에게 안과 진료를 하고, 2만 7천여 명에게 무료개안수술을 진행해 ‘다시 보는 기쁨’을 나누었다. 또한, 현지의 안과 의료진에게 선진 의료기술을 전수해 의료진 자립을 도모하고, 안보건 환경이 열악한 초등학교와 보건소를 중심으로 안검진 사업을 진행하는 중장기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