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이번 주 핫뉴스] 폭염 지속,주중 태풍영향권…이번 주 병원 노마스크?(7~13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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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병원 ‘노 마스크’ #폭염 #태풍 '카눈' 경로변경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개설 #특례보금자리론 금리인상#삼성 갤럭시 Z플립5ㆍ폴드5 국내 공식출시#세계 잼버리 K팝 콘서트 #한·중 카페리 여객운송 재개 #서울 시내버스요금 인상 #가계대출 동향 등이다.

제6호 태풍 '카눈'이 경로를 경상 해안 쪽으로 변경하면서 9일부터 부산ㆍ울산ㆍ경남이 직접적인 영향권에 놓일 전망이다. 이에 9~1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7~8일 올여름 전력 수요가 ‘피크’를 찍을 것으로 예측됐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일정 중 가장 주목받는 ‘K팝 수퍼 라이브’ 콘서트가 당초 6일에서 안전사고와 온열질환자 발생 우려로 연기돼 오는 11일 저녁 전북 전주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주요 참가국들의 철수가 있었지만 폐영식은 예정대로 12일 진행한다.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의 마스크 의무 해제 여부가 이번 주 발표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추석(9월 29일)을 앞두고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7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51일간 운영한다.

지난 2일 여름휴가를 떠난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9일 업무에 복귀한다. 대통령실 내에선 휴가 뒤 최소 2개 부처 이상의 장관을 교체하는 ‘2+α’ 개각 방안이 거론된다.

연 소득과 관계없이 9억원 이하 주택에 최대 5억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가 11일부터 오른다.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한ㆍ중 카페리 여객 운송이  2020년 1월 이후 3년 7개월 만인 9일 재개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9일 올해 7월 가계대출 동향을 발표한다.

서울 대중교통 요금이 2015년 6월 이후 대략 8년 만에 인상된다. 12일부터 서울 시내버스 기본요금이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오른다.

삼성전자의 신형 갤럭시 Z플립5ㆍ폴드5가 11일 국내 공식출시된다.

2023.08.07

공정위,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7일부터 9월26일까지 운영

공정거래위원회는 추석(9월 29일)을 앞두고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중소 하도급 업체들이 대금을 제때 지급받아 자금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센터는 7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51일간 운영된다.신고센터는 수도권(5개), 대전·충청권(2개), 광주·전라권(1개), 부산·경남권(1개), 대구·경북권(1개) 등 전국 5개 권역 10개 소.공정위 본부 및 지방사무소는 물론 하도급 분쟁조정 협의회에도 신고센터를 설치해 중소 하도급업체의 신고 편의성을 높이기로 했다.신고는 우편, 팩스, 누리집(www.ftc.go.kr) 접수 및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2023.08.07

중수본 "마스크 착용 권고…병원 등 '노 마스크' 여부 이번 주 발표"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급 전환 시점과 관련해 "국내외 유행과 방역상황 등 종합적인 여건을 면밀히 고려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신중히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지 청장은 이날 주재한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현재 방역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코로나19를 4급 감염병으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를 착실히 이행해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4급 감염병 전환에 따른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에서의 마스크 의무 해제 여부와 관련해선 "고위험군 보호를 염두에 두고 심도 있게 검토해 다음주(7~12일)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지 청장은 "고령자, 면역저하자분들에 대한 보호는 여전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확진자가 증가하는 지금 다중이용시설과 대중교통 등 다수가 밀접한 공간에서는 다시 마스크를 자율적으로 착용해주실 것을 권고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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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8

尹 대통령 8일까지 휴가...이후 2+α 개각?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일 6박 7일 일정으로 여름 휴가를 떠났다. 거제 저도의 대통령 별장인 ‘청해대’를 찾았다. 대통령실 내에선 휴가 뒤 최소 2개 부처 이상의 장관을 교체하는 ‘2+α’ 개각 방안이 거론된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인사검증 등 필요한 준비 작업은 마친 상태”라고 했다. 장관 중 교체 대상으론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가장 먼저 거론된다. 산자부 외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일부 부처 장관의 이름도 오르내린다. 이 장관은 최근 국가 연구개발(R&D) 혁신 방안과 관련해 윤 대통령으로부터 질타를 받았다고 한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차기 산자부 장관 후보자로는 그동안 하마평이 있었던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등이, 과기부 장관으론 외부 출신 인사가 거론되고 있다”며 “개각 필요성은 있지만, 후임자 찾기에 난항인 부처도 있다”고 했다.

국민의힘 내부에선 “윤 대통령이 여름 휴가 뒤 예상을 뛰어넘는 인적 쇄신 카드를 꺼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지금과 같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 중반에 머무는 상황에선 총선 승리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윤 대통령의 취임 후 이번 두번째 여름 휴가는 '일하는 휴가'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휴가기간 내내 '새만금 잼버리 대회 운영 부실' 및 '흉기 난동' 사건 등의 각종 현안을 직접 챙기고 있다. 이와관련 휴가 조기복귀 관측도 있었지만 대통령실은 6일 윤 대통령의 휴가는 예정대로 8일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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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8

올여름 전력 수요 피크 ‘7~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강경성 2차관 주재로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과 ‘전력 피크 준비 상황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이번 여름 전력 수요가 가장 많은 시기를 7~8일로 예상했다. 이때 전력 수요는 92.9기가와트(GW)에 달할 전망이다.

산업부는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밀어 올리는 열기가 8일까지 이어지고, 9일부터는 차차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며 “태풍 경로에 따른 날씨 변화를 반영했을 때 7~8일 이틀간 올여름 들어 가장 높은 전력 수요를 기록할 것”이라고 했다. 정부는 전력 공급 능력을 월요일인 7일 103.5GW, 화요일인 8일은 103.6GW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예비력은 7일 10.6GW, 8일 10.7GW다. 전력 피크 시기에도 예비력이 10GW 이상 유지되는 만큼 전력 수급은 안정적일 것이란 게 정부 판단이다. 10GW는 원전 10기가 동시에 공급하는 전력 규모다.

한편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33도를 웃도는 폭염은 이번 주 금요일인 11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2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중기 예보상 기온이 33도 아래로 내려가는 것은 이번 주 토요일인 12일께다.

2023.08.09

태풍 카눈 경상해안 상륙 전망…부울경 9일부터 영향권

제6호 태풍 카눈이 경로를 경상해안 쪽으로 변경하면서 9일부터 부산, 울산, 경남이 직접적인 영향권에 놓일 전망이다.카눈은 7일부터 일본 규슈 남쪽 해상 북쪽 또는 북북동쪽으로 전향하기 시작, 9일 새벽과 아침 사이 규슈 서쪽 해상에 진입하겠다.이어 10일 오전 9시 기준 부산 동쪽 60㎞ 해상을 지나서 10일 낮 경상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때 카눈은 중심기압 975hPa, 최대풍속 32㎧(시속 115㎞)로 '중' 등급을 보일 전망이다.'태풍 위치 70% 확률반경'(태풍 중심이 위치할 확률이 70% 이상인 범위)에는 전남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포함됐다.

카눈이 경로를 바꿀 것으로 예상되면서 부산·울산·경남은 9일 밤부터 10일 밤까지, 대구·경북·충북은 10일 새벽부터 10일 오전까지, 강원·경기동부는 10일 아침부터 11일 낮까지 강풍반경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강풍반경은 태풍 중심으로부터 풍속 15㎧ 이상 바람이 부는 영역을 말한다. 강풍반경에 들 경우 태풍특보가 발표될 수 있다.유사한 경로로 한국을 통과한 과거 태풍 사례를 고려할 때 이번에도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오고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7일부터 10일까지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을 중심으로 내리는 비는 9~10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때 강원영동, 경상권동해안, 울릉도·독도에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태풍 카눈의 예상 경로는 아직도 바뀔 가능성이 있다.

한편 이번 주 전국적인 폭염은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카눈이 북상하면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돼 오히려 무더위를 지속시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기상청은 중기 예보를 통해 낮 최고기온이 9일쯤 32~33도의 '평년 수준 더위'로 다소 완화되겠지만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특보가 발령될 수준의 폭염은 지속되겠다고 예보했다.

박경민 기자

박경민 기자

2023.08.09

금융위, 9일 7월 가계대출 동향 발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9일 올해 7월 가계대출 동향을 발표한다. 최근 가계대출은 증가하고 있다.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지난달 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679조2208억원으로 집계됐다. 6월 678조2454억원과 비교하면 한 달 만에 9755억원이 늘었다.

반면 연체율은 상승세다. 금감원에 따르면 5월 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가계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37%로 전달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

2023.08.09

9일부터 한·중 여객운송, 3년 7개월만에 재개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한·중 카페리 여객 운송이 3년 7개월 만에 재개된다.

6일 주중 한국대사관은 9일 평택-웨이하이를 시작으로 10일 평택-옌타이, 인천-웨이하이, 11일 인천-칭다오 등 4개 노선이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선사들은 지난 3월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한중 카페리 정상화 방침을 발표한 뒤 여객 운송 준비를 마쳤으나 한중 외교 관계 경색 등의 영향으로 4개월이 넘도록 실제 운송에는 나서지 못했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부산∼일본 국제여객선 운항이 3년 만에 재개됐으나 한중 카페리는 승객을 태우지 못한 채 화물만 운송해왔다.

2023.08.11

세계잼버리 K팝콘서트,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예정대로 12일 폐영식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일정 중 가장 주목을 받은 ‘K팝 수퍼 라이브’ 콘서트가 오는 11일 저녁 전북 전주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K-팝 콘서트는 당초 6일 오후 8시 새만금 야외 특설무대에서 2시간 동안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안전사고와 온열질환자 발생 우려로 연기됐다.

세계잼버리 공동조직위원장인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6일 오후 전북 부안군 새만금 세계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연기된 일정을 밝혔다. 박 장관은 "전주월드컵경기장 수용인원은 4만2000명이며, 관중석 88%에 지붕이 설치돼 있다"며 "새만금에서 이동 시간은 대략 50분 정도"라고 일정과 장소 변경 이유를 설명했다.

‘K팝 수퍼 라이브’ 콘서트에는 아이돌 그룹 아이브, 제로베이스원, 엔믹스, 스테이씨, 피원하모니, 앤팀, 베리베리 등이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공연 일정이 급작스럽게 당초 예정보다 5일 미뤄진 터라 출연하기로 한 가수들의 스케줄에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박 장관도 이날 출연진 변화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일부 변경 있을 것"이라며 "더 화려한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또 박 장관은 ‘방탄소년단(BTS)이 출연한다는 말이 있다’는 질문에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 장관에 이어 발표자로 나선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K팝 공연을 전후해 전북현대 축구단의 홈경기가 예정돼 있었지만, 다른 구장으로 옮기기로 한 데 감사드린다"며 "마지막 K팝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할 수 있도록 모든 인력을 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지난 5일 "오늘 스카우트잼버리 대표단 회의 결과 원래 계획대로 8월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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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가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펩시 썸머 페스타 2023’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YJ파트너스=뉴스1

그룹 아이브가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펩시 썸머 페스타 2023’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YJ파트너스=뉴스1

2023.08.11

특례보금자리론 금리 0.25%p 인상…11일부터 오른다

11일부터 특례보금자리론 일부 상품 금리가 오른다.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는 지난달 28일 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 금리를 11일부터 0.25%포인트 인상, 연 4.4∼4.7%(최저금리 기준)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 금리가 오른 것은 지난 1월 출시 이후 처음이다. 이 상품은 부부 합산 연소득이 1억원이 넘거나 6억원 초과~9억원 이하 주택을 구입하려는 금융소비자가 이용할 수 있다. 3억원을 만기 10년(원리금균등상환 방식)으로 빌릴 경우 금리 인상 전에는 월 상환금액이 305만9000원(연 4.15% 금리 적용)이었지만, 인상 후에는 309만5000원(연 4.40%)으로 3만6000원 늘어난다.같은 금액을 만기 50년으로 빌렸을 경우 월 상환액은 124만8000원(연 4.45%)에서 130만원(연 4.70%)으로 5만2000원 증가한다.다만 부부 합산 소득이 1억원 이하이고 6억원 이하 주택을 구입하려는 서민들이 이용하는 우대형 상품 금리(연 4.05∼4.35%)는 유지된다.

2023.08.12

12일부터 서울 시내버스 기본요금,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서울 대중교통 요금이 2015년 6월 이후 대략 8년 만에 인상된다. 12일부터 서울 시내버스 기본요금이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오른다.구체적으로 버스 요금 인상 폭은 카드 기준으로 간·지선 300원(1200원→1500원), 순환·차등 300원(1100원→1400원), 광역 700원(2300원→3000원), 심야 350원(2150원→2500원), 마을 300원(900원→1200원) 등이다.

한편 10월 7일부터는 서울 지하철 기본요금이 1250원(교통카드 기준)에서 1400원으로 각각 300원, 150원 오른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대중교통 요금조정안’이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지난달 12일 밝혔다.

2023.08.12

갤럭시 Z플립5·폴드5, 11일 국내 정식 출시

지난 1일부터 삼성전자의 신형 갤럭시 Z플립5·폴드5 사전 판매가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 오픈마켓 등에서 시작됐다. 이날부터 삼성닷컴, 네이버, G마켓, 11번가, 쿠팡, SSG닷컴, CJ온스타일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도 시작됐다.제조사인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 쿠팡·11번가 등 자급제 판매 채널은 저마다 풍부한 혜택과 이벤트를 앞세워 수요 선점에 나섰다. 지난해 선보인 갤럭시 Z플립4·폴드4가 국내 사전 판매에서 97만 대가 팔리며 역대 폴더블폰 가운데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운 가운데 삼성은 올해 사전 판매에서 100만 대 고지를 노린다.

사전 구매 고객은 8일부터 순차적으로 제품 수령과 스마트폰 개통이 가능하다. 공식 출시는 11일이다.

삼성전자는 모든 사전 구매 고객에게 갤플립5·폴드5 256GB(기가바이트) 모델을 512GB 모델로 저장 용량을 두 배 업그레이드해주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갤플립 256GB 모델 국내 출고가는 139만9200원, 512GB 모델은 152만200원이다. 갤폴드5 256GB는 209만7700원, 512GB는 221만8700원이다. 사전 판매를 활용하면 각각 12만원가량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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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기자

신재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