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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현대차, 오송 참사 의인에 화물차 선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현대자동차는 ‘오송 참사 의인’ 유병조씨에게 신형 14톤 화물차 엑시언트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차량 가격은 1억8000만원 상당이다. 화물차 운전기사인 유씨는 지난 15일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충북 오송궁평제2지하차도 참사 당시 자신이 몰던 현대자동차 화물차 지붕에 올라가 위기에 처한 주변인 3명의 목숨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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