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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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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KBS 제2TV "평원의 추적자" (4일 밤8시5분)=「자유로 가는 길」. 천둥이 몹시 치던 어느 날 에마의 역에 율리시스라는 한 흑인이 나타나 며칠 간 묵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대원들은 율리시스가 살인죄로 민병대의 추격을 받고있는 노예라는 사실을 알고 그를 경계하지만 살인할 수밖에 없었던 사정얘기를 듣고 그를 돕기로 마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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