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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줄도 튀는 디자인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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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5면

시계줄도 달라졌다. 예전엔 금속이나 가죽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하면 됐지만 이제는 색상과 소재도 천차만별이다. 비닐이나 플라스틱도 시계 줄의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분홍.파랑.빨강색 등 화려한 원색을 사용해 눈길을 끄는 제품도 등장했다.

루이뷔통이 지난 9월 첫선을 보인 제품은 하얀색 시계 줄에 빨강.노랑.초록색 등을 사용한 튀는 디자인이다. 지난 9월 국내에 선보인 미셸 워치는 시계의 줄을 원하는 대로 갈아낄 수 있다. 옷에 따라 여러가지 색상과 소재 및 디자인의 시계줄을 선택할 수 있어 하나의 시계로 여러개의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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