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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후변화로 대기 불안정 ‘날벼락’ 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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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기후변화로 대기 불안정 ‘날벼락’ 는다

기후변화로 대기 불안정 ‘날벼락’ 는다

기후변화로 대기의 대류 현상이 활발해지면서 여름철 낙뢰 및 그에 따른 사고 발생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기온이 섭씨 1도 높아지면 번개 발생은 12배 증가한다고 한다. 역대 단일 낙뢰 사고 중 가장 많은 인명 피해(1명 사망, 5명 부상)를 가져온 지난 10일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설악 해변 낙뢰 사고가 심상치 않은 이유다. 사진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진 11일 새벽 경기도 부천시의 한 아파트 상공으로 번개가 내리치는 모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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