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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롯데, 선물 잔치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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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8면

롯데가 짭짤한 행사를 한다. 먼저 롯데멤버스 회원 1000만 명 돌파 기념으로 다음달 22일까지 여러 판촉 행사를 벌인다. 롯데 계열사 세 곳 이상에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최고 500만 포인트까지 적립해 준다.

예컨대 연말연시 롯데백화점에서 쇼핑하고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본 후 T. G. I. F에서 식사를 하면 자동으로 응모 자격이 주어진다. 롯데멤버스 제도에는 16개 롯데 계열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각 계열사에서 쌓인 포인트는 롯데포인트로 뭉쳐져 계열사 어디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유럽여행, 어학연수 지원금 경품도 마련했다. 16개 계열사에서 구매한 영수증의 행운번호를 멤버스 홈페이지(www.lottememberscard.com)에 입력한 사람 중 16개 참여사별로 1명씩 선발, 500만원 상당의 유럽여행권(5명)과 어학연수 지원금(5명), 인테리어 리모델링권(3명), 건강검진권(3명)을 제공한다. 또 멤버스 홈페이지 응모에 참가한 전원에게 롯데닷컴 1만원 할인쿠폰을 준다. 행운번호 입력 시 즉석추첨을 통해 6만 명에게 주방세트와 포도씨유도 준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는 자체 브랜드인 '와이즐렉 PB' 탄생 3주년을 기념, 29일까지 '와이즐렉 PB 3주년 대축제'를 전점에서 연다. 인기 PB 생필품을 최고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와이즐렉 사과요구르트(150ml 8개) 2700원, '와이즐렉 태양초 고추장(1kg 2개) 4980원, '와이즐렉 현미녹차(100티백×2) 3980원, '와이즐렉 다용도백(100매 3개) 1350원, '와이즐렉 섬유유연제(2100ml 2개) 3590원 등이다. 행사기간 중 PB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면 점포별로 주방용 지퍼백(100개 한정)을 사은 선물로 준다.

정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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