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독 총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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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베를린=연합】 통일 독일의 첫 총선이 2일 실시된다.
이번 선거에서는 콜 총리를 다시 한번 총리후보로 추대한 집권 기민당과 기사당의 기독교 우파연합이 오스카 라퐁텐 총리 후보의 사민당을 누르고 승리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자민당을 포함한 현재의 3당 연정체제가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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