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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체인지]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인프라 구축나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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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GS칼텍스

GS칼텍스는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 산업 벨류체인 전 과정에 참여하는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GS칼텍스 여수공장 전경. [사진 GS칼텍스]

GS칼텍스는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 산업 벨류체인 전 과정에 참여하는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GS칼텍스 여수공장 전경. [사진 GS칼텍스]

GS칼텍스는 자원 효율화 및 탄소저감 순환경제를 구현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세계적인 수소경제 활성화 트렌드와 저탄소 정책 기조에 발맞춰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 산업 벨류체인 전 과정에 참여하는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와 협력해 2026년부터 액화수소 1만t을 생산해 수도권으로 공급하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해가기 위해 평택에서 액화수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정유공장에서 나오는 부생수소를 활용하는 연료전지발전소를 한국동서발전과 여수에 구축하기 위한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 연료전지발전은 2025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정유공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부생수소를 청정수소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여수 산업단지 내 업체들, 연구기관, 지자체가 참여한 CCUS 청정수소 클러스터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GS칼텍스는 한국남동발전과 청정수소 생산, 공급, 활용 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청정수소 밸류체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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