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충남 태안군과 함께 민관협력체제로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240억원(국비 120억원)규모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모빌리티경험도시, 모험도시 태안’을 주제로 현대도시개발·현대자동차·파블로항공·핀텔 등 7개 기업과 함께 태안군을 원도심과 기업도시를 아우르는 스마트시티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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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충남 태안군과 함께 민관협력체제로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240억원(국비 120억원)규모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모빌리티경험도시, 모험도시 태안’을 주제로 현대도시개발·현대자동차·파블로항공·핀텔 등 7개 기업과 함께 태안군을 원도심과 기업도시를 아우르는 스마트시티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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