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2일 장애인 인권 향상과 스포츠 활동 지원을 위한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시즌3’ 발대식을 열었다. 하나금융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0년부터 진행해온 ESG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3는 발달장애인 10명과 일반인 10명, 지도자 5명으로 팀을 구성한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포용과 평등의 가치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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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2일 장애인 인권 향상과 스포츠 활동 지원을 위한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시즌3’ 발대식을 열었다. 하나금융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0년부터 진행해온 ESG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3는 발달장애인 10명과 일반인 10명, 지도자 5명으로 팀을 구성한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포용과 평등의 가치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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