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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김포 이어 인천공항서도 ‘에어포트 서비스’ 시작

중앙일보

입력

현대차 제네시스가 2일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차량 관련 편의를 제공하는 ‘인천 에어포트 서비스’를 출시했다.

에어포트 서비스란 제네시스 고객이 공항을 이용할 경우 차량을 전용 실내 주차장에 보관해주고, 차량 점검 등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 선보인 김포 에어포트 서비스의 확장 버전이다.

제네시스가 2일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차량 관련 편의를 제공하는 ‘인천 에어포트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은 서비스 스테이션의 모습. [사진 현대차]

제네시스가 2일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차량 관련 편의를 제공하는 ‘인천 에어포트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은 서비스 스테이션의 모습. [사진 현대차]

‘인천 에어포트 서비스’는 ▶공항 리무진 셔틀 서비스 ▶전용 실내주차장 이용 ▶차량 기본 점검 15종 ▶차량 클리닝 서비스 ▶개인 응대 서비스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용 예약은 제네시스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이용 가격은 4박5일 기준으로 7만원이며, 기간 연장 시 하루당 1만원이 추가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네시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제네시스 신용카드 보유자 5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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