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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가산업대상] 국민이 체감하는 경영혁신 집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경영혁신 한국자산관리공사 ★★★★★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사장 권남주)가 ‘2023 국가산업대상’ 경영혁신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5년 연속이다.

그동안 캠코는 규제개혁, 디지털 전환, 민간협력 확대 등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영혁신’을 추진한 성과를 높게 인정받아왔다. 특히 코로나19의 위기상황 속에서 전 사업부문의 역량을 집중해 ‘국민에 안정을, 기업에 활력을, 국가자산에 가치를 더하는 리딩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자 노력했다.

캠코는 ‘산업직접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을 추진해 사업재편기업 지원 장애 요인을 해소했으며, 금융위원회 산하 공공기관 최초로 규제정비요청제(개인·기업 등 누구든지 캠코 내규 중 잘못되거나 불필요한 규제 폐지 또는 개선을 요청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했다.

또한 국유재산관리 업무 등에 다양한 첨단기술을 도입해 ‘캠코型 디지털 혁신’을 추진했다. 국유재산 현장 실태조사에 인공지능(AI)을 도입, 정밀 분석해 유휴·저활용 국유재산의 관리 정확도를 높였다.

민간 협업 기반 공공개발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국민과 정부 모두의 편익 증대를 위한 공공개발 사업인 만큼 민간참여 경로를 확대하고, 민간 노하우와 신기술을 활용한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해 공공개발사업의 안전과 품질 향상을 도모했다. 또한 다양한 공모전으로 국민 아이디어를 경청해 건설 현장에 안전을 위한 가설펜스 보안조명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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